합격수기 [ 제2회 치과경영관리사 ] 치과경영관리사 합격한 후기!! 장*경 / 21-09-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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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38회 장*경 작성일21-09-28 16:40본문
저는 갑작스런 치과 폐업으로 인해 직장을 잃고 이참에 조금 쉬자 생각했었어요. 그렇게 몇일 쉬다보니 시간이 너무 아깝다 생각해서 그동안 뭘 배우면 좋을까 알아보던 중 앞으로 유망 자격증이라고 뜬 치과경영관리사를 알게 되었고, 그렇게 시험 준비를 했습니다.
독학으로 해보려고 하다가 혼자서는 열심히 안하게 될 것 같아서 인강 보면서 공부했고,
책을 구매한건 6월 초 쯤 되지만 공부에 전념하면서 열심히 한건 한달정도 된것같아요.
제가 일을 안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한달 공부로 합격했지만, 보통 두달정도 공부하시면 충분히 합격 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커뮤니케이션, 법무이론, 세무이론, 경영이론 4과목을 공부 해야 하고
커뮤니케이션 과목은 제일 재밌으면서 공부하는데 어려운 내용이 아니여서 책만 보고도 공부할 수 있을 정도이고, 저는 인강을 같이 들었는데, 강의 해주시는 선생님께서 중간중간 상담팁도 알려주시고, 꼭 시험 준비로서만이 아니라 치과일을 하면서도 도움이 되는 말을 많이 해주셨어요.
경영이론 과목도 무난 하면서 커뮤니케이션 과목과 중복되는 내용도 더러 있기 때문에 공부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법무 이론 과목을 공부 하면서 예전 치과위생사 면허시험 치뤘을때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법무이론은 의료법 파트도 있기 때문에 무난하게 읽어보면서 예전 공부했던 기억을 살렸고, 그외 주임법, 상임법 등등은 판례 위주로 여러번 읽어봤어요
가장 어려웠던 과목은 세무이론..책만 봐도 어려워보여서 하기 싫더라구요. 본격적으로 공부 시작은 시험보기 2주 전에 했었어요..처음부터 끝까지 공부를 완료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욕심을 버리고 가장 이해가 되고, 잘 외워지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했던것 같아요
그렇게 커뮤,경영 과목에서 고득점을 내고, 법무이론은 평타이상, 세무에서는 과락만 면하자! 라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시험 보시는 분들이 보통 이렇게 생각을 가지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생각보다 어렵진 않아서 충분히 합격 하실 수 있을것 같아요!
아직 2회밖에 치뤄지지 않은 시험이라서 정보도 많이 없고, 실제 저는 부산에서 시험을 봤는데 시험보시는 분들도 많이 없었어요.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겠죠.
하지만 시험을 다 치르고 합격 발표까지 난 지금 이 시점에서 드는 생각은 이 시험 생각 보다 괜찮다! 입니다. 자격증 준비를 할까 말까 고민되시는 분들은 준비 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공부하시는 분들 모두 합격 하시길 바랄게요~^^